몽골

몽골 기념광장에서

몽골의 기념탑이라고 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그곳에는 러시아와의 관계를 그려 넣은 그림이 있다. 설명은 열심히 들었는데... 나중에 조사 좀 해보고 써내려 가야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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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립공원에서 만난 거북 바위

몽골 국립공원에 갔다. 땅이 크다 보니 공원에 대한 경계도 뭐... 그다지 알 수 없다. 그냥 차로 달려 들어 갈 뿐이다. 안내원이 없다면 헷갈리다 낭패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한참을 달리다 본 커다란 바위... 이순신 장군이 보았더라면 좋아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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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돌무덤

산을 오르면 어김없이 돌무덤이 있다. 보고 있노라면 이 돌들을 다 어디서 나왔을까 의문이다. 우리나라에서야 가는 길에 보이는 것이 돌이지만... 이곳에는 그럴 만한 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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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사람들...

몽골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디서 많이 본 얼굴들이다. 역시나 옷에 써있는 한글에 눈에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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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음식들...

몽골은 주로 양고기를 먹는다.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서 김치가 필수인데... 실은 야채를 찾아 보기 힘들다. 대부분 따로 밑반찬은 없다. 우리나라 설렁탕처럼 한그릇이 먹으면 된다. 역시나 안에는 양고기가... 양지다이어리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금방 익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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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보게 되는 한국차들

몽골에는 한국 차들이 많다. 낯선 그곳에서 눈에 익은 글자를 본다는 것은 마냥 즐겁다. 때로는 그 버스를 타면 한국으로 갈 것만 같다. 벌써 폐차가 되었어야 할 차들이 이곳에서는 당당히 달린다. 말을 사랑하는 민족이라서 그럴까? 달리는 차에도 무척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사랑이 겉은 낡았어도 달리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그들은 한국사람보다 더 한글을 사랑한다. 한글에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민방위가 써 있는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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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시내모습

일상적인 시내모습이라고 할까? 초원하고는 거리가 먼 느낌이다. 그도 그럴 것이 워낙에 물이 귀한 곳이다. 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내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먼지만 가득한 도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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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캠프를...

몽골에 있는 야영장을 찾았다. 야영장에는 게르와 우리식으로 하면 펜션이 존재했다. 하지만 역시나 따라갈 수 없는 장면은 초원의 나라답게 펼쳐진 대자연의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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