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프라하 바츨라프 광장: 체코 민주화의 상징과 여행 필수 코스

체코 프라하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바츨라프 광장은 단순한 광장이 아닙니다. 체코의 영웅 성 바츨라프의 기마상이 우뚝 서 있고, 프라하의 민주화 역사, 수많은 희생과 자유를 위한 외침이 깃든 장소입니다. 이곳은 단지 관광지가 아니라 체코의 역사와 민주화의 상징으로, 현재에도 많은 여행객과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는 이유가 있는 곳이죠. 프라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을 중심으로 다른 주요 명소들까지 둘러볼 수 있는 중요한 출발지로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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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맛보는 한식: 한식당 7곳 추천 및 홈페이지 안내

프라하에서 맛보는 한식: 한식당 7곳 추천 및 홈페이지 안내 체코 프라하에서 한식이 그리울 때, 한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해외 여행은 역시나 밥힘 아니겠습니까? 한국의 전통 음식부터 한국식 바비큐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프라하 인기 한식당 7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여행 중 한식이 생각난다면 꼭 방문해보세요! 한일관 (Hanilgwan) 전통 한식을 맛볼 수 있는 한일관은 비빔밥, 불고기 등 한식의 대표 메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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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에나 있는 낙서

낙서... 전에는 한국이 낙서의 나라로 생각했다. 담벼락에 그려 놓은 낙서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도 순수한 낙서들이었다.   실제로 낙서는 어느 곳에 가든지 있는 것 같다. 체코에도 벽에는 어김 없이 낙서가 있다.   뜻을 알 수 없는 이니셜이 온통 그려져 있는 것 같다. 낙서를 통해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고... 낙서를 통해 무엇인가를 표출하고 싶고... 낙서를 통해 자유를 경험하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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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에서 시티 은행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체코 프라하 여행에서 환전하기는 쉬운 편이다. 관광 도시 답게 여기 저기에 환전소가 있다. 하지만 말도 잘 안 통하고 커미션이 생각보다 다르게 나올 수 있다. 뭐 뒷골목에 끌려가서 빼앗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일은 아주 드문 일 같다.   하지만 가장 안전한 것은 역시 시티은행인 것 같다. 오직 체코에서만 Kč(코룬)이 통용되니... 얼마나 바꿔야 하는지도 모르고 좀 거시기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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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 시티 은행(citi bank) 찾기

이럴 수가 여행자에게 너무나도 좋은 시티 은행이...   여행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Můstek(무스텍)에서 시티 은행이 사라져 버렸네요.... 이곳에서 헤매지 마시길....   무스텍에서 가장 가까운 시티은행은 Revolučni 6(Praha 4)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6번 Tram을 이용하면 좀 더 편할 수도...   팔라디움이라는 백화점 근처입니다. 그곳에서 스타벅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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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m

프라하를 구경하는데 Tram을 이용하지 않을 수 없죠…   거미줄(?)처럼 이어져 있는 Tram은 정말 고마운 존재죠… 승강장에 붙어 있는 A4 용지에는 도착시간과 목적지까지의 예정시간이 적혀 있습니다. 거의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시계가 없다고요? 프라하에는 시계가 많이 있답니다. 주위를 돌아 보세요. 불빛 때문에 밤에 더 찾기 쉽죠. ㅎㅎ 만약 도착 시간에 오지 않는다면… 공사로 노선이 변경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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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는 첫눈이 내렸습니다.

체코 프라하에는 어제(10월 15일) 하루 종일 눈이 내렸습니다. 이렇게 빨리 내리는 첫눈은 처음 봅니다. 가로등 사이로 내리는 눈발이 운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쌓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눈들이 내리면서 녹았기 때문이죠. 오늘도 날씨는 무척이나 흐리고 춥습니다. 갑작스런 추위가 밉기도 하지만 눈이 소복히 쌓인 프라하성을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행 오시는 분들은 이런 날씨를 유념해서 옷들을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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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기념광장에서

몽골의 기념탑이라고 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그곳에는 러시아와의 관계를 그려 넣은 그림이 있다. 설명은 열심히 들었는데... 나중에 조사 좀 해보고 써내려 가야겠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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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립공원에서 만난 거북 바위

몽골 국립공원에 갔다. 땅이 크다 보니 공원에 대한 경계도 뭐... 그다지 알 수 없다. 그냥 차로 달려 들어 갈 뿐이다. 안내원이 없다면 헷갈리다 낭패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한참을 달리다 본 커다란 바위... 이순신 장군이 보았더라면 좋아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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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돌무덤

산을 오르면 어김없이 돌무덤이 있다. 보고 있노라면 이 돌들을 다 어디서 나왔을까 의문이다. 우리나라에서야 가는 길에 보이는 것이 돌이지만... 이곳에는 그럴 만한 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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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사람들...

몽골인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디서 많이 본 얼굴들이다. 역시나 옷에 써있는 한글에 눈에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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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음식들...

몽골은 주로 양고기를 먹는다.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서 김치가 필수인데... 실은 야채를 찾아 보기 힘들다. 대부분 따로 밑반찬은 없다. 우리나라 설렁탕처럼 한그릇이 먹으면 된다. 역시나 안에는 양고기가... 양지다이어리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금방 익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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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보게 되는 한국차들

몽골에는 한국 차들이 많다. 낯선 그곳에서 눈에 익은 글자를 본다는 것은 마냥 즐겁다. 때로는 그 버스를 타면 한국으로 갈 것만 같다. 벌써 폐차가 되었어야 할 차들이 이곳에서는 당당히 달린다. 말을 사랑하는 민족이라서 그럴까? 달리는 차에도 무척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사랑이 겉은 낡았어도 달리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그들은 한국사람보다 더 한글을 사랑한다. 한글에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민방위가 써 있는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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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시내모습

일상적인 시내모습이라고 할까? 초원하고는 거리가 먼 느낌이다. 그도 그럴 것이 워낙에 물이 귀한 곳이다. 물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내지만... 그렇지 않은 곳은 먼지만 가득한 도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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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캠프를...

몽골에 있는 야영장을 찾았다. 야영장에는 게르와 우리식으로 하면 펜션이 존재했다. 하지만 역시나 따라갈 수 없는 장면은 초원의 나라답게 펼쳐진 대자연의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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