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보성 빛의 축제를 다녀오다.

오늘(2008.12.19) 부터 보성에서 빛의 축제를 시작했다. 빛의 축제를 보기 위해 우리도 봇재다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오후 6시 15분인데 너무도 조용했다. 포장마차도 있고 사람들이 서성이고 있었는데... 아무런 빛도 보이지 않았다. 빛의 축제라던데 왜이렇게 암흑인가? 분명 오늘 시작한다고 했는데.... 뭔가 정보를 잘못 알고 왔나 의심했다. 그렇게 방심하고 있던 순간... 가슴을 울리는 축포가 터지기 시작했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

PR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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